‘청정바다 완도’···은빛 멸치잡이 한창!
청정바다 완도에서 은빛 멸치가 풍년이 들어 멸치 말리기가 한창이다. 지난 추석 청와대에서는 우리나라 섬 지역 주요 특산물로 완도 멸치를 선정해서 선물로 보내며 “서해안의 한류와 남해안의 난류가 합쳐지는 플랑크톤이 풍부한 청정바다에서 잡아 멸치의 육질이 탄탄하며,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표현했다. 완도에서는 289어가가 낭장망으로 멸치를 잡고 있다. 상품 기준으로 3만3,000~3만 5,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낭장망은 연안에 고